창작방
천사가 날개를 달았다
영롱한 이슬 찬란한 별빛 영원한 아름다움이어라 산이 손짓하고 바다가 눈웃음치는 그런 곳에서 삶의 잔치상을 차린다 푸른 하늘을 푸르듯 거리는 새처럼 깃털을 휘날리고 한계단 날으는 천사들의 가벼운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