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졸 계곡물 흐르는
청록의 보금자리
잔디마당 앞
정자에 앉으면
눈 앞에 펼쳐진 선녀탕
쏟아지는 폭포수에
온갖 시름 잊게 하는
소나무 향
그윽한 집
눈 뜨면 그립고
눈 감으면 더욱 보고 싶은
그대와 함께
살고 싶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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