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영상시
팔랑개비 우뚝 솟은 날개 무엇이 그리 바쁘냐 쉬어간들 어떠리 바위가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세찬 바람에 더욱 팔랑이는구나. 어지러운 세상 돌고 도는 삼세(三世) 너도 돌고 나도 돈다. *삼세(三世)--과거,현재,미래